기업은행 퇴직연금 :: 직장인 10년차인데 이제야 가입한 이유

2021. 10. 19. 12:00카테고리 없음

기업은행 퇴직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직자인 10년차나 되서야 이제야 가입했습니다. 사실 지금 30대를 살아가는 낀대들은 이래저래 혼란이 많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미친듯한 경쟁세대였고 학생때 부터 취업까지 매일 경쟁을 해왔지만 이제는 내집하나 마련하기도 어려운낀 세대이기도 합니다. 저도 딱 낀 세대라 오히려 재테크는 생각도 못할만큼, 정신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직장을 10년 다니고 보니, 갑자기 50이 되서 회사를 다니지 못하면 무엇을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조금 퇴직연금 이런것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서는 기업은행 퇴직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기업은행 퇴직연금

    퇴직 연금 이유 

    사실 이제 넣으면 20년 후에나 돌려받을 수 있는 무지막지한 시스템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일단은 20년이나 굴리면 꽤 금액이 되는편이고, 더불어 직장인 연금까지 다 들어갔다면 거의 60세 이상부터는 받을수있는 연금이 200~300이 된다. 아마도 이 금액이면 노후에도 충분히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불안감에 퇴직연금을 넣기 시작하는 듯하다. 

     

     

    세금 혜택

    사실 지금 넣으면 20년 이후에나 받을 수 있는 제도라 사실 선뜻 시작하기 쉽지 않다. 더불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저금하지 않고 소비하는게 멋으로 자리 잡은 요즘에는 정부까지 나서서 저금하라고 독려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모든 퇴직 연금은 일정부분 세액 공제를 해준다. 소득 공제가 아닌 세액공제라서 정말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년에 700만원 정도 입금을 하면 100만원 정도 세금을 돌려받는 정도다.

     

     

    기업은행 퇴직연금

    한달에 60만원 정도씩 내면 1년에 100만원을 돌려받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100만원이야 뭐 큰돈은 아니겠지만 세무적으로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시스템이다. 더불어 좀 더 어린 나이부터 차근차근 쌓아간다고 하면 노후에 정말 풍족하게 살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 국민연금을 우리세대에는 못받는다의 등등 국민들의 불안감을 초래하는 기사들이 종종 보인다. 사실 그거야 국가에서 잘 운영해줄거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운용하는데도 못 받는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렵겠지만 따로 개인 퇴직 연금 드는걸 추천한다.

     

     

    *출처

    unsplash